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이더리움 2.0 무엇이 다를까?
    가상화폐 코인 종류 소개 2020. 12. 6. 16:55
    반응형

     

    최근 가상화폐 투자에 대한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비트코인 다음으로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이더리움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것 같습니다.

     

    특히 이더리움의 경우 이더리움 2.0의 기대에 따른 호재로 인하여 최근 굉장히 높은 수익률을 나타내고 있는데, 기존 이더리움과 어떤 차이를 가지고 있을까요?

     

     

    1. 이더리움 2.0 과 기존 이더리움은 어떻게 다른가?

     

     

     

     

    기존 이더리움은 업무 증명(Proof of Work, PoW)으로 알려진 컨센서스 메커니즘을 사용하는 반면 이더리움 2.0 은 지분 증명(Proof of stake, PoS) 메커니즘 사용이 다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렇다면 업무증명(PoW)와 지분 증명(PoS)은 어떻게 다를까요?


    이더리움 등 블록체인이 있으면 분산형 방식으로 거래에 대하여 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더리움은 다른 암호화폐와 마찬가지로 현재 업무 증명(PoW)이라고 알려진 컨센서스 메커니즘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시스템에서는 이더리움 채굴자들은 복잡한 수학 퍼즐을 풀고 새로운 거래를 검증하기 위해 컴퓨터 하드웨어 처리 능력을 이용합니다. 퍼즐을 푼 최초의 채굴자가 블록체인을 구성하는 모든 거래의 기록에 새로운 거래를 추가하며, 그 후 그들은 암호 해독제로 보상을 받습니다.

     

    이러한 과정은 굉장히 에너지 낭비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반면, 지분증명서(PoS)는 채굴자 대신 거래 실무자가 거래 확인권을 위해 암호화를 보유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이 암호화폐 보유자들은 그들이 얼마나 많은 암호를 보유하고 있는지, 얼마나 오랫동안 보유하고 있는지에 따라 블록을 제안하게 됩니다.

    그러면 다른 사람들은 그들이 한 블록을 보았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명이 충분하면 블록체인에 블록을 추가할 수 있게 됩니다. 그러고 나서 검증자들은 성공적인 블록 제안에 대해 보상을 받게 됩니다.


    PoS의 가장 큰 장점은 에너지 집약적인 컴퓨터 처리를 컨센서스 알고리즘에서 분리하기 때문에 PoW보다 훨씬 더 효율적인 거래 방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즉, 블록체인을 확보하기 위해 컴퓨팅 파워가 많이 필요하지 않다는 의미이며, 효율적이다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2. 이더리움 2.0 이 이더리움 1.0보다 어떻게 더 잘 확장될 것인가?

     

     

    이더리움 2.0 으로 업그레이드하는 주요 이유 중 하나는 확장성 때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더리움 1.0 으로 네트워크는 초당 30여 건의 거래만 지원할 수 있어 굉장히 그 한계가 많다고 합니다. 반면, 이더리움 2.0 은 초당 최대 10만 건의 거래를 가능하게 합니다.

     

    현재의 이더리움 셋업은 블록이 연속된 단일 체인으로 구성된 블록체인을 가지고 있다. 이것은 안전하지만 매우 느리고 효율적이지 않다. 샤드 체인이 도입되면서 이 블록체인은 분할돼 연이은 거래가 아닌 병렬 체인으로 거래 처리가 가능해졌다. 이것은 네트워크 속도를 높이고 더 쉽게 확장할 수 있다.

     

    또한 이더리움 2.0 은 기존 이더리움에 비하여 더 높은 보안성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PoS 방식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지분 증거 네트워크에는 소규모 검증자가 있어보다 중앙 집중화된 시스템을 만들고 네트워크 보안을 감소시킵니다.

     

    하지만, 젤 루리다의 공동창업자이자 아르도르와 nxt 블록체인의 주도적 핵심 개발자인 리오르 야페에 따르면 네트워크의 참여율 수준에 초점을 맞추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에서는 취약성이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이더리움 재단은 이더리움 2.0 전담 보안팀을 꾸려 암호화폐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이버 보안 문제를 연구하고 있습니다. 이더리움 2.0 연구원인 저스틴 드레이크는 트윗을 통해 이번 연구에는 "퍼즐링, 현상금 사냥, 호출기 의무, 암호 경제적 모델링, 응용 암호분석, 공식 검증"이 포함될 것이라고도 덧붙였습니다.

     

     

     

    결론

     

    가상화폐 사용에 대한 대세는 사라질 것 같지 않습니다. 다만 투자자 관점에서 어떤 가상화폐가 많이 쓰일지에 대한 부분은 계속해서 참고를 해야 할 사항인 것 같습니다.

     

    이더리움 2.0 의 경우 앞서 말씀드렸듯이 PoS 메커니즘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즉, 이더리움 토큰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네트워크 참여율이 굉장히 중요하기 때문에 가상화폐에 대한 사용이 미숙한 사람들은 이더리움 사용을 꺼려할 수 있겠지요.

     

    하지만, 10년 전에 우리가 이렇게 스마트폰이 대중화되고 누구나 사용할 것을 예상하지 못하였던 것처럼, 10년 후 가상화폐 지금의 스마트폰과 같은 친숙함을 가질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이 뜻은 가상화폐에 대한 사용이 굉장히 친숙해질 것이고, 결국 주식에도 우량주가 있는 것처럼
    가상화폐에서도 우량주 격인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가장 많이 사용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는
    생각이 듭니다.

     

     

     

    2025년 비트코인 시세 예측

    2025년 이더리움 시세 예측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