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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직장인이 가상화폐 투자하는 방법
    가상화폐 거래 - 매매법 2020. 12. 24.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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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코인 선물 투자 차트 분석법

      -. 중장기적인 관점: 1-4hr

      -. 단기적인 타점: 15분-30분봉

     

    2. 직장인 투자로서 매매법 - 마인드 (현실적인 하루/이주/한달 목표), 배율/진입 비중

     

     

     

     

    1. 결국에 2~3년 뒤에 오를 자산을 공부하고 투자하라!

     

    직장인들은 시간이 한정적이기 때문에 언제까지나 차트만 보고 매수, 매도를 할 수 없습니다. 직장인이면 내가 일에 매진을 해야 할 시간이 있는 것이고, 사업가라면 나의 사업 번창에 대해서 신경을 써야 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다면 여기서 방법은 "장기투자"라고 생각합니다.

     

    대표적인 장기투자 종목인 "삼성전자 (국내), 마이크로소프트, 미국 ETF (QQQ or SPY)"를 예로 들어 보겠습니다.

     

     

    삼성전자, 마소, QQQ, SPY, 비트코인 5가지 종목을 바탕으로 각 해 12월달의 시가와 종가를 바탕으로 1, 2, 5년 차 수익률에 대해서 계산해본 표입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 1년 차 수익 기준: 비트코인 > QQQ > 마소 > 삼성전자 > SPY
    • 2년 차 수익 기준: 비트코인 > 마소 > QQQ > 삼성전자 > SPY
    • 5년 차 수익 기준: 비트코인 > 마소 > QQQ > 삼성전자 > SPY

     

    특히 비트코인의 경우 1년차 수익이 1.6배, 2년 차 수익은 4배, 5년 차 수익은 19배인 것으로 보아서 사놓고 기다리기만 하여도 경이로운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말 사놓고 기다리기만 하여도 쉽게 돈을 벌 수 있을 것 같은데, 왜 주식 투자하는 사람들의 95%는 손실을 볼까요?

     

    바로 단기 투자를 통해서 수익을 빨리 벌려는 심보 때문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단기 투자로 돈을 처음엔 벌 수 있겠지만, 주식 투자는 한번의 실수로 여태까지 벌었던 수익을 다 날릴 수도 있기 때문에 돈을 벌기 굉장히 힘듭니다.

     

    따라서 직장인이 주식으로 돈을 벌기 위해서는 우량주 종목을 사놓고 5년이고 10년을 기다리는 방법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서 2018년에 비트코인이 2천만원, 마이크로소프트 500만원이 있었다고 한다면,

    지금은 대략 비트코인은 4천만원정도, 마이크로소프트는 1000만원 정도의 주식 가치를 가져 대략 5천만원의 자산 규모가 되었겠지요.

     

     

     

    2016 ~ 2020년 차트 (삼성전자, 마이크로소프트, QQQ, SPY, 비트코인)

    삼성전자

     

     

    마이크로소프트

     

     

     

    미국 ETF (QQQ)

     

     

    미국 ETF (SPY)

     

     

    비트코인

     

     

    2. 방어적인 투자! 무조건 분할 매수

     

     

    아직도 회자되고 지금봐도 재밌는 영화 '타짜'가 있습니다.

     

    여기에서 나오는 호구의 명대사 중에 하나가 오늘 하고 싶은 얘기입니다.

    "화투는 운칠기삼이야. 운이 70프로, 기세가 30프로인데 기세라는 게 결국 판돈 이거든"

    분할매수를 꼭 해야하는 이유는 우리가 가지고 있는 자본이 한정적이기 때문입니다.

    나는 돈이 정말 많아서 마르지 않는 샘물과도 같다.

     

     

    이런 경우는 예외이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한정적인 자본을 가지고 있습니다.​

    실제 제 주변의 사례를 한번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나라 부자의 상당수는 자수성가보다는 부의 세습인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사람들의 대부분의 자산은 부동산인 경우가 많고 주식에 대해서 부정적이거나, 관심이 없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나마 하는 사람들은 큰 돈을 벌겠다기보다는 '재미'를 위해서 하는 경우가 많죠.

    저처럼 열심히 주식공부를 안해도 이미 돈이 많기 때문에 머리 아프게 이런 걸 공부해야 할 필요성을 못 느끼기 때문입니다.

     

     

    다만, 주변에 워낙 많은 입이 있기 때문에 이런 저런 정보가 들어오기 나름입니다.

    그리고 돈이 흐르는 곳에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기 때문에 돈이 몰릴만한 '감'같은 게 좋은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이 주변 추천이나 권유를 받고 'A'라는 종목을 삽니다.

    보통은 시장에서 핫한 경우 주식인 경우가 많습니다.

    처음에 한 1억정도 삽니다.

    그리고 물립니다.

     

    그럼 묻고 더블로 갑니다.

    2억쯤 더 사죠.

    계속 빠집니다.

    그 다음에는 5억쯤 삽니다.

    한 끗인데 5억을 태워?!

    타짜 곽철용 대사

    또 빠지면 그다음엔 10억쯤 삽니다.

     

    보통은 핫한 섹터 쪽을 사는 경우가 많아서 끝도 없이 하락만 하는 경우가 잘 없고,

    계속 하락만 하거나, 망할 회사를 사지만 않는다면 거의 배수로 물을 타기 때문에 결국은 수익을 내고 나옵니다.

    몇 년간 봐왔지만 손절 하는 경우가 별로 없습니다.

     

    ​하지만 저같이 소액 투자자들은 자본이 한정적인 경우가 많습니다.

    가진 돈이 얼마 없기 때문에 '에이 천만 원 밖에 안되는데 이걸 또 굳이 나눠서 사야겠어? 귀찮은데 그냥 한방에 사야지' 이런 생각이 들 수도 있습니다만... 작은 돈이라도 분할로 매수하는 게 개인적으로 좋은 것 같습니다.

    ​사자마자 플러스로 달려가면 좋겠지만, 저는 실력이 부족해서 그런지 사면 파란색으로 시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회사가 좋아도 시장 상황이나 오해라던지 여러가지 이유로 인해 매수 후 -50%까지도 충분히 갈 수 있습니다.

    내가 만약 한방에 사서 추가 매수 여력이 없어서 그대로 들고만 있으면... 결국 주가가 정상화되더라도 남들 잔치하고 있을 때 겨우 본전에 만족해야 할 수도 있고, 주가가 본전 되고 앞으로 계속 갈 수 있어도 -50%라는 힘든 구간이 있었던 만큼 본전 심리가 더욱 강해져서 빨리 매도를 할 수도 있습니다.

     

    ​매수를 할 때 항상 여기서 몇 퍼센트 정도는 빠진다고 생각하고 그에 맞춰 사전에 '매수 후 10%가 빠지면 얼마 만큼의 비중을 더 추가 매수하겠다.'와 같이 계획을 세워놓는 게 좋습니다.

    투자 세계에 있어 중요한간 '속도'보다 '방향'이니까요.

     

    출처: 네이버 블로그

     

    3. 내 몸 값을 올려라 -> 시드 머니를 확보해라

     

    사실 주식 투자에 있어서 중요한 것 중에 하나는 시드머니입니다.

     

    이 시드머니를 누가 처음 빨리 모으느냐에 따라 돈이 불어나는 속도는 천차만별로 차이가 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직장인이라면 더 좋은 직장에 가서 돈을 더 많이 벌든, 지출을 줄여서 저축을 하는 것이 중요할 것이고, 사업가라면 내가 어떻게 하면 더 높은 사업 수익을 낼 수 있는지에 대해서 고민을 하는 것이 중요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보통 경제 관련 유튜버들이 시드머니로 1억을 이야기 많이 하는데, 그 이유는 몇 백 ~ 몇 천만 원으로 투자를 해서 이익을 얻는 것보다 직장인 월급으로 돈을 버는 것이 훨씬 더 빠르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1억을 벌 때 까지는 직장에 다니면서 차곡차곡 월급을 저축하는 것이 중요하겠고
    (투자 공부 & 약간의 투자도 하는 것이 중요)

    그 이후부터는 여태까지 쌓아두었던 투자 경험을 바탕으로 돈을 잘 굴려서
    나의 자산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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