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주식, 가상화폐 투자 사이클

 

며칠 전 제 친구와 이야기를 하는데 회사에서 2억으로 400억을 번 후

미련 없이 퇴사한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같은 목표를 향해서 달려가고 있는 저로서는 굉장히 부러웠습니다.

 

투자를 잘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제가 보기에는 투자를 잘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1.   얼마나 기준/원칙을 가지고 투자를 하는지
2.   최신 정보를 빨리 받아들일 수 있는 자세

물론 저도 현재 투자에 대해서 배우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당연히 제가 하는 말이 모두 다 옳은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나름의 단기적으로 5개월 만에 5천만 원에서 3억까지 번 경험을

바탕으로 한 저의 의견을 한번 참조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1. 2020 ~ 2026 매력적인 투자처는 어딜까? (부동산, 주식, 가상화폐 사이클)

Summary: 연도별 이상적인 투자처 (개인 의견임, 주식, 부동산, 가상화폐, 금리를 기준으로!)

 

• 2020: 주식 Boom!
• 2021: 가상화폐 상승장
• 2022: 가상화폐 Peak, 하락장 대비
• 2023: 금리 상승 시기 → 경제가 살아난다는 의미: 주식 Boom?
• 2024: 주식 투자 유지 & 가상화폐 매집구간 
• 2025: 가상화폐 상승장 & 부동산 준비?
• 2026: 부동산

 

Fact 1. 가상화폐 Cycle

트위터에 가상화폐 전문가들을 팔로우하면 엄청나게 많은 정보들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같이 모두 비트코인의 가격의 최고점에 가려면 한참 남았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2021년 4월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4년마다 사이클이 있는데

그 이유는 4년마다 반감기가 있기 때문입니다.

 

즉, 4년마다 비트코인 채굴에 따른 보상을 반씩 줄이는 이유인데,

이는 비트코인의 희소성을 유지하기 위함입니다.

 

거의 80~90% 정도가 채굴이 되어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채굴 속도를 더욱더 줄임으로써

비트코인의 가격을 계속해서 상승할 수 있게 만드는 원동력이 되는 것이지요.

 

가상화폐 투자에 있어서 비트코인만 고려해도 무방한 이유는

대게 비트코인의 가격에 따라서 가상화폐 전반적인 가격 상승/하락 사이클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아래 표는 트위터 & 유튜브를 통해서 얻은 비트코인 4년 주기 사이클입니다.

 

모두 다 PlanB라고 하는 개인 or 단체에서 비트코인의 희소성 및 4년 반감기를 기준으로 비트코인 가격 모델이라고 합니다.

 

 

 

* 2021년 중순부터는 제가 빨간색 라인으로 그린 것이기 때문에 참고만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많은 지표들이 비트코인의 가격은 최소 1억 5천에서

많게는 4억 정도로 판단을 하고 있으며,

최고점 시기는 그 어느 누구도 예측할 순 없지만

2021 말 ~ 2022년 중순 정도로 판단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번 사이클은 과거와 다르게 기관들이 매수한 점

큰 손 (미국의 거대 펀드 매니저 등)이 이 시장에 들어와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그 상승장이 더 높이, 더 길게 갈 수 있다는 점을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워런 버핏의 투자 제1원칙인 "잃지 않는 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개인적으로 2021년 말 (9월 경?) 혹은 비트코인이 1.5억에 도달하였을 때부터

서서히 익절을 하시면서 다음 투자 사이클은 주식을 하면서 

가상화폐 다음 상승장인 2025년을 노려보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Fact 2. 금리는 언제 오를까?

경제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가 많기 때문에 정말 단순하게 생각을 해서는 안되지만

일반적으로 금리가 오르면 경제가 살아난다는 것이고

기업들의 실적이 좋아진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이 말은 기업들의 주식이 상승할 수 있는 여지가 많이 생긴다는 말이며

우리가 주식 투자를 통해서 돈을 벌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이 상승할 수 있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특히나 코로나 사태로 인하여 억제되었던 소비가 왕창 일어날 것임이 분명하기 때문에

이에 따라 어떤 종목에 투자를 하는 것이 좋을지 고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위 차트는 Trading view에서 볼 수 있는 US Dollar index입니다.

 

차트에 의하면 2023년부터 미국 금리가 상승하며

2022년부터 주식 투자를 준비하게 된다면 큰 상승을 얻을 수 있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디에 투자를 해야 하나???

저는 사실 주식을 투자할 때 잘 모르는 기업에 투자하거나

남들이 좋다고 해서 추천한 주식에 투자하는 것은 정말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아무리 좋은 종목이라고 한들 추천해준 사람이 투자했을 때는

가격이 싼 편이었을 수도 있지만

내가 투자할 때는 그 상황이 완전히 다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정말 피땀 흘려가면서 번 돈을 남의 한마디에 맡긴다는 것 자체가

나의 돈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정말 투자를 어디에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판단이 된다면

오히려 투자의 귀재들이 어디에 투자하는지만 따라 해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저는 Ark investment의 캐시 우드 (a.k.a 돈나무 언니)의 투자처를 많이 참조합니다.

그분이 어디에 투자를 하고 관심을 갖는지에 대해서 관심을 갖는다면

적어도 손해는 안 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테슬라? 코인베이스????)

 

 

Fact 3. 지금은 부동산 고점, 2026년이 부동산 매매 시점?

부동산 빅데이터 분석가로 잘 알려진 김기원 대표는 부동세 증가로 인하여

이는 2023~2024년까지 부동산 보유세가 계속해서 증가할 예정이라고 말합니다.

 

혹자는 부동산세가 아무리 늘더라도 부자들은 이것들을 다 감당할 것이라고 이야기를 하는데,

 

김기원 대표는

"내가 아는 대부분의 부자들은 돈에 밝기 때문에
보유세를 감수하면서까지 부동산을 가지고 있지 않을 것"

이라고 합니다.

 

일리가 있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나의 투자에는 어떻게 참조를 해야 할까요?

 

부동산을 사는 사람보다는 팔고자 하는 사람들이 더 많아질 것이라고 생각이 들기 때문에

부동산 가격은 당분간은 횡보 or 하락할 것이라고 생각이 들기 때문에

지금은 매수 타이밍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출처: 체인지 그라운드 (리치고)

리치 고의 김기원 대표님은 올해 2021년 하반기에서

짧게는 2022년 상반기 or 길게는 2023년 어느 순간에

부동산 가격의 변곡점이 일어날 것이라고 합니다.

 

쉽게 말하여 2022~2023년부터 부동산 가격은 하락을 할 것이며

(여러 가지 세금 이슈 등 때문에...)

어느 정도 부동산 가격 버블이 꺼졌을 때 구매할 시기가 분명히 올 것이라고 이야기합니다.

 

물론 보통 부동산 가격 이야기를 할 때는 일반적으로 강남 집값을 기준으로 이야기를 하기 때문에

투자 목적으로 서울 이외의 지역에 투자하는 것까지를 포함해서 이야기하는 것은 아닙니다.

 

대표님의 의견을 빌리자면

예를 들어 서산의 경우 부동산 공급량에 비해서 일자리 공급 등을 이유로

사람들이 많이 몰리고 있는 지역 중에 하나라고 합니다.

 

위와 같은 곳에 투자를 하는 것은 좋은 투자 방법이겠지요.

 

 

자세한 내용은 "절대 집, 사지 마세요 (빅데이터 조사 결과) / 김기원 - 체인지 그라운드" 영상을 참조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2. 전략: 포트폴리오

 

저는 보통 유튜브나 트위터를 통해서 투자 정보를 얻습니다.

 

정리해보자면...

 

• 주식 - Ark investment (캐시 우드)
• 가상화폐 - 에임 리치 & 찰리 브라운 by 유튜브
• 부동산 - 김기원 대표 by 유튜브

제가 여태까지 공부해본 바에 의하면 향후 2026년 정도까지는 아래 종목에만 투자를 해도

최소 몇 십배 이상 수익률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바람...)

 

비트코인 (2021~2022 / 2024~2025)

* 장기투자/결국 살아남을 코인 (그레이 스케일 자산 운용사 포트폴리오)

• 비트코인
• 이더리움
• BAT
• MANA
• 체인링크
• 라이트코인
• 비트코인 캐시
• 이더리움 클래식
• ...

** 2021년 현재 굉장히 저평가되어있는 종목 (5년 내 100배 목표 코인)

• WRX
• 파일 코인
• Z cash
• 호라 이젠
• ...

*** 2021년 단기용 (a.k.a 김치 코인, 그렇지만 내실이 탄탄한 코인들)

• 보라
• 쎄타 퓨엘
• 메타디움
• 아이콘
• 메디블록
• 클레이 코인
• 네오 코인
• 도지 코인
• 스토리지
• 시아
• 람다
• ...

주식 (2023~2024)

• 테슬라
• 팔란티어
• 코인베이스
• ...

부동산 (2026)

 

 

3. 예상 수익률?

 

2021년 4월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현재 8천만 원

이더리움은 300만 원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2021년 말 정도에 대략 비트코인 1.5억 ~ 3억 및

이더리움은 1000만 원 이상 갈 것이라는 전망이 있기 때문에

보수적으로 잡아도 현재 가격 대비 300% 이상의 수익률은

낼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혹자는 말도 안 되는 소리라고도 욕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처음 가상화폐에 투자를 했었던 2020년 12월만 하여도

비트코인 가격은 1900만 원이었으며, 이더리움은 80만 원이었습니다.

 

불과 4~5개월 만에 비트코인, 이더리움 모두 3~4배는 거뜬히 올랐습니다.

 

앞으로 향후 5개월간 (~2021.09) 비트코인/이더리움

모두 4배씩 올라가지 못할 것이라는 보장은 없으며

다른 말로 비트코인이 3억, 이더리움이 1000만 원가도

전혀 이상할 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가상화폐보다 더 높은 수익률을 낼 수 있는 것은

제가 아는 선에서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만큼 수익률이 높다는 것은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이라는 의미가 되는 것은 사실이지만

사실 가상화폐를 투자할 때 비트코인/이더리움에만 투자를 하여도

가상화폐 사이클 상 절대로 손해 보는 투자는 하지 않게 될 것입니다.

 

물론 가상화폐라는 시장 자체가 굉장히 변동성이 크기 때문에 

 

따라서 본인의 자산이 1억 이상이 있다고 한다면, 그냥 가상화폐 사이클에 맡겨서

펀더멘털이 있는 코인에 투자를 하게 된다면 다음 2024 ~ 2026 상승장에서

충분히 10배 이상의 수익을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 2021.04 ~ 2021.12: 3배 (가상화폐)
• 2022 ~ 2024: 1.5 ~ 2배 이상 (주식 시장 기준...)
• 2024 ~ 2026: 10배 (가상화폐)

다시 말하여, 2021년 4월 기준, 2026년까지 많게는 45 ~ 60배까지도

현재 자산 대비 벌 수 있다고 계산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현재 2021년 4월 2억을 가지고 있다면 사이클에만 잘 투자를 하여도

2026년에 100억 정도를 만들 수 있다는 계산이 이론상으로 나오게 됩니다.

 

4. 맺음말

저와 같은 평범한 직장인이 경제적 자유를 누리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전제가 밑바탕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소비 절약 & 소득 파이프라인 늘리기

  -. 투자는 언제나 장투가 옳고, 원칙이 있는 투자하기! (뇌동 매매 금지)

 

투자를 잘하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공부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위에서 언급한 부동산/주식/가상화폐에 대한 정보를 어디서 얻는지를 참조해보시고

지속적으로 내용을 받아보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물론 선물 거래라든지, 원자재 투자 등을 할 수 있겠지만,

제가 잘 모르기도 하고 위 3가지 종목만 잘 투자해도 충분히 경제적 자유를 얻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2021년을 지나고 있는 현재 상위 0.3%의 해당하는 순자산은 33억이라고 합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5년 내로 50억을 목표로 투자를 한다고 하면 분명히 웃을 날일 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투자에 있어서 불변의 진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자신의 그릇만큼 벌 수 있다.

2. 욕심은 절대 금물!

 

그저 시장 사이클만 보고 투자를 하여도 향후 5년간 60배의 수익을 얻을 수 있는데, 하지 않을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종목은 우량주/절대 망하지 않을 기업/자산에 투자를 하는 것이 중요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