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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부품/장비 산업 전망카테고리 없음 2020. 11. 27. 00:33반응형
글로벌 산업 전망 및 동향
* 글로벌 산업 전망: GVC 지형도 재편 움직임
□ 각국은 Post 코로나 이후 글로벌 분업 지형도의 새로운 재편에 대응, 제조업 회귀(Reshoring), 공급망 리스크분산 등 경쟁적 추진
1. (제조업 자국 유치)
제조업의 국가경제 중요성이 재조명됨에 따라 생산거점 자국내 유치 강화미국
트럼프 행정부 리쇼어링 관련 정책
① (인센티브) 법인세 인하(‘18.2월, 35%→15%), 이전비용 등 맞춤형 보조금, Buy American
② (보호무역) 화웨이 등 반도체수출규제, 수입제한조치, USMCA 활용
일본
코로나19 긴급경제 대책(4.7) : 대기업(50%), 중소기업(67%) 비용 보조
① (리쇼어링·투자유치) 국내 복귀 지원(건물구축,설비투자 등) (‘20년 추경안 2,200억엔)
② (생산 다변화) 해외생산 거점 다원화(설비투자,실증사업,타당성조사) (‘20년 추경안 235억엔)
2. (공급망 리스크 분산)
다소간의 비용 증가를 감수하더라도 리스크 감소를 위한 공급망 다변화, 지역블록화 등 추진ㅇ 저임금기반 중국 등 싱글소싱, JIT(Just in Time) → 공급망 다변화 및 JIC(Just in Case) 등 위험 분산 강화
* (日 교세라) 미국向 복사기·프린터 공장을 베트남으로 이전(‘20.3월)
ㅇ 국가 리스크, 생산 안정성 부각 → 시장이 가깝고 신뢰가능한 지역블록화(RVC)
3. (산업정책 부상)
기업차원의 산업경쟁력 확보 노력 및 정부차원에서도 제조업 혁신을 위해 소재·부품·장비 정책 강화* (美) 소재게놈이니셔티브, (EU)Horizon2020, (中)중국제조 2020, (日) 신소재혁신프로젝트
ㅇ 산업 복원력(Resilience)을 위해 첨단산업 유치 및 제조업 중심의 공급망 재구축을 위한 국가별 경쟁 본격화
* 제조업 비중 : (韓) 28%, (獨) 22%, (日) 21%, (美)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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